2012년 4월 30일 월요일

본향

사32:18"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화평한집, 안전한 거처, 조용히 쉬는곳  이 세가지를 연상하면 가장 행복한 곳이 생각 됩니다.
아무리 좋은집에 살아도  화평이 없으면, 무슨 행복이 깃들겠습니까
그리고 안전하지 않는곳에 살면 늘 불안하겠지요.
조용히 쉬는곳은 참 안식을 주는곳입니다.
이곳은 천국을 연상케 해줍니다. 그리스도안에서 구원 받은 사람이 갈 천국은 인간의 상상력으로 상상할수 없는 아름답고 행복한곳이겠지만, 아뭏튼 평화로운곳, 안전한곳, 충만한 쉼이 넘치는곳이겠지요. 벌써 부터 이곳이 그리워집니다. 전쟁과, 테러, 자연재해, 살인, 폭력, 죄가 가득찬 이 세상에서 나그네로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모하는 본향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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