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2:1-19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교회에 더 무서운 박해가 찾와왔습니다. 교회의 큰 기둥이었던 야고보가 순교를 합니다(2). 또한 다른 그리스도인들은 투옥을 당합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베드로입니다(3).
성도들은 하나님이 왜 이런 무서운 시련을 허락 하시는 것일까? 하나님이 무엇을 원하실까?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 입니다.
복음이 더 강하게 전파되고 교회가 평안이 든든하게 서가기를 바랬는데, 반대 세력의 저항이 만만치 않습니다.
이렇게 되자 이들은 서로 하나가 되어 기도에 힘을 씁니다(5,12). 환난 가운데 있었지만 영적으로는 더욱 축복을 받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것이 바로 이것이 아닐까요? 교회가 평안하면 나태해지고, 부패해질수 있으니까? 고난을 허락 하십니다.
이런 박해로 인해 한 곳에만 모여 있던 그리스도인들을 흐트려서 새로운 곳에 가서 복음이 전해지도록 하셨습니다.
이런 환난은 그들의 믿음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야고보는 순교를 하고, 감옥에 투옥된 베드로는 천사를 보내어 극적으로 구출하시는 하나님!
한쪽은 왜 순교를 허락하시고, 한쪽은 왜 안전하게 지키실까?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을 만나도 하나님의 주권앞에 순종하며 감사하십시오. 분명한것은 지나고 보면 거기에는 엄청난 축복이 있었음을 깨닫게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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