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5:8-2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에는 유다의 죄악상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살아갑니다.
이런 유다의 죄악상을 보면서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에게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살아가는 만큼 , 이들에게 닥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을것입니다.
이들 사회의 죄악상을 보십시오.
탐욕과 불의가 그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8-10).
방탕한 삶이 끝에 다다르고 있습니다(11-12).
심지어는 하나님을 비웃기까지 합니다(18-19).
도덕적 불감증이 사회에 팽배해 있습니다(20-21).
하나님을 향해 조롱하는 이들 백성에 대한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은 단호합니다.
이들의 탐욕은 굶주림과 목마름으로 바뀔것입니다(13). 이들이 얻을 수확은 아무것도 없을것입니다(9-10). 한나라의 경제적인 어려움은 하나님의 심판의 결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치와 방종, 쾌락. 음란한 사회는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이 임했습니다. 역사가 증명합니다.로마가 멸망한 이유가운데 하나도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본문에는 향락주의 삶은 결국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을것이라 했습니다(14).
이들의 교만은 이들을 비참한 신세로 몰락 시킬것 입니다(15).
이런 심판의 멧시지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소망도 있습니다(16-17).
하나님은 심판을 하시면서도 소망을 주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유다의 죄를 보면서 오늘 내가 하나님앞에 고백할 죄는 없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나의 삶에 변화될 부분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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