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10:20-2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7:3에서 이사야의 첫번째 아들 '스알야숩'(남은자가 돌아오리라)을 통해 유다가 멸망할지라도 남은자가 있음을 압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고난을 주시지만 희망을 끈을 제거하지 않으십니다.
남은자는 소수입니다(22)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께 돌아올것입니다.
교회가 박해를 받고, 교회가 고난을 받아도, 하나님은 항상 남은자를 두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통해 새로운일을 하셨습니다.
중세의 교회가 타락을 하고 영적으로 암흑기였을때에도 하나님은 루터와 칼빈등 개혁자들을 남겨두셨습니다.
본문의 남은자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고 하나님께로 돌아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지를 깨달았습니다(20). 그들이 의지했던 앗수르가 결국 자신들의 부메랑(Boomerang)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다른것을 의지하면 그 의지하는 대상이 결국 자신의 고통의 근원이 되고 맙니다.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십니다.
하나님께 돌아온 그들은 더 이상 이 흉악한 외국 침략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우리 각자에게도 '앗수르'가 있습니다. 때로는 이' 앗수르'가 우리를 두렵게 만듭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을 의지 하는자는 앗수르를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합니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손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앗수르는 하나님의 백성을 징계하는 징계의 막대기에 불과 합니다. 만일 앗수르가 크게 보인다면 그만큼 하나님을 의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안에 어떤 '앗수르'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을 하나님께 가져가십시오.
하나님은 이 앗수를 이길수 있도록 영적으로 우리를 강건하게 하시고 은혜를 주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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