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9일 토요일

앞으로 일어날

사11:1-16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에는 앞으로 다가올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언의 말씅입니다.
이사야가 이 멧시지를 선포할때에 유다의 상황은  매우 어둡고 침울하고 소망빛이 보이지 않던 시기였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당시 유다처럼 어둡고, 침울한 세상에 살아갑니다. 좋은 소식 보다는 좋지 않는 소식이 더 많습니다. 테러, 자연재해, 어린아이들까지 죽이는 묻지마 총기사고, 국지전, 세계 경제 위기 등등... 하지만 세상을 보면 갈수록 흉폭해지는 것 같지만 우리의 눈은 항상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야 합니다.

이사야는  그런점을 그들(우리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그 희망의 멧시지의 근원은 바로 이새의 줄기입니다. 육신적으로 다윗의 자손으로 오실 그분을 통해서 시작 될 것입니다(1). 그분은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5절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어떤 분 이신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의와 공의 신실함을 대표하시는 분입니다.

추운 겨울이 되면 나무가지는 앙상해집니다. 겉보기는 마치 죽은것 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겨울이 지나 때가 되면 그 나무가지에는 새싹이 나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열매가 맺게 될것 입니다.

현재  이 세상이 마치 앙상한 가지와 같아 보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그분이 세우실 하나님 나라의  환상을 보며 기뻐하고 즐거워 합니다(6-9).

 주위의 환경을 보지 않고 그분과 함께할 미래의 시간을 보며 믿음안에서 굳건하게 설수 있기를 기도하십시오.

"물이 바다를 덮음 간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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