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4일 월요일

하나님의 소망

사8:11-2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이사야는 하나님으로 부터 멧시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두려워해야 할 분임을 느끼며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13).

그는  환상을 본 영적 경험이 있습니다(6:3).  환상을 본 후 그는 마음으로 부터 우러나오는 멧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하나님이 강한 손으로 자신을  덮으시면서 말씀하시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11). 하지만 더 이상 그 강렬하게 다가왔던 환상의 경험에 사로잡혀 있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다리고 있습니다(17).

하나님은 그의 지성소가 되십니다. 그러나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않고 자신의 길로 간다면 하나님은 그들에게 걸려 넘어지는 반석이 되실것입니다(14-15).

하나님의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신의 힘으로 산다면  반드시 그 길을 막으시고 중간에 걸려 넘어지게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사야의 아들에게 주신 이름 즉 '마헬살랄하스바스'는 이스라엘에게 행하실 징조와 징표가 됩니다(18). 그 이름에 따라 불길한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앗수르가 그들을 약탈하고, 파괴시킬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가운데도 남은자를 남겨두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들이 비로 소수이지만 이들은 여전히 유다를  향하신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세상에 비하면 소수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을 세상에 존재케 하신것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소망입니다.

나는 나의 이웃과 사회에 하나님의 소망이 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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