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준비가..

사6:1-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에는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하심이 나타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 성전에 있습니다(1). 아마 평소와 같이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려고 하였던것 같습니다.

그때에 갑자기 그의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놀라운 임재하심을 보게 됩니다.
또한 이해할수 없는 모습으로 나타난 천사들의 소리를 듣습니다(2-4).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그는 자신의 죄를 보게 됩니다(5). 하나님의 용서함을 받습니다(7). 더나아가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을 합니다(8).그런후 그는 유다의 회복에 대한 질문을 하나님께 하고 있습니다(11).

본문에서 주의깊에 보아야 할 부분은 하나님은 이사야를 사용하시기전 그의 입술을 깨끗하게 하셨다는점입니다(5-7). 즉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사용하신다는 것 입니다.

하나님은 이사야의 입술을 깨끅하게 하신 후 그의 입술을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이 쓰실려면 매일 우리의 심령을 성령으로 정화 시켜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하게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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