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9일 일요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47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뜨거운 마음이 전달이 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외치라고 했습니다(1).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외치는 것은 누가 강요해서 되는것이 아닙니다.
구원의 감격,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찬양을 할때 그 찬양이 메마르거나, 목에서 소리가 나오는것은 그 심령이 메말라있다는 증거입니다. 은혜가 충만한 심령에 나오는 찬양은 그 소리부터가 다릅니다.

노래를 잘부르거나 못부르거나가 문제가 아닙니다. 은혜의 소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사람들에게도 은혜를 끼칩니다.

그러면 본문에서 우리가 손벽을 치며 찬양하는 하나님은 어떤분이십니까?
그분은 온 땅의 왕이십니다(1,8)
지존자이십니다(1).

위대하시고 두려우신분입니다(2).
하나님은 만민을 나라들을 복종케하십니다(3)
그분은 우리하나님이시고, 우리를 만드시고, 아시고 사랑하시는 분입니다(4).

그러므로 가 하나님안에 있고 그분의 충만한 임재속에 살면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것들은 지극히 작게 보일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삶, 이세상에 어떤것과도 비교할수 없는 크신 분 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그분의 통치는 가장 즐거운일입니다. 그분의 통치를 싫어하는것 자체가 자신을 섬기는 죄악입니다.

오늘도 이 광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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