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6일 수요일

한 순간도

사9:8-1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9:1-7의 본문에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한 말씀이 나옵니다(6).
 하지만 본문은 하나님의 진노가 계속 되풀이 됨을 봅니다(12,17).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의 모습이 크게 그려져 있습니다. 한 아기의 탄생을 예언했던(6)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이 그들을 향해 진노하십니까? 그들이 회개하지도 않고 하나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13).

이들의 교만한 생각이 9절과 10절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들을 징계하셔서 전쟁을 통해 모든것을 파괴하셨음에도 그들은 파괴된 이전보다 더 멋있게 복구할수 있다고 장담하고 있습니다(10).

이들은 하나님보다 이들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인간 지도자들을 더 신뢰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결국 그들을 더욱 큰 파멸의 길로 이끌었습니다(16-17).

나의 삶을 보십시오.
 날마다 주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갑니까? 아니면 그분 없이도 얼마든지 살아갈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한 순간도 주님을 의지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바로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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