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5일 수요일

도우심이 없이는

행9:19-31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사울의 회심은 사람들로 하여금 큰 혼란에 빠지게 했습니다.다메섹의 유대인들은 사울이 교회를 박해하는데 앞장섰울때는  좋아했지만  이제는  사울을 죽일려고 하였습니다.

사울을 따랐던 제자들이 급히 피신을 시켰습니다(25).

한편,예루살렘의 제자들 역시 사울의 회심을 의심했습니다(26).  그러나  후에는  사울의 진심을 알고 죽음의 위협 앞에 있는 사울을 피신 시켰습니다(25)/

 하나님은  때때로  복음을 전할때에  어려움을 허락하실때가 있습니다. 모든 하나님의 일에는 어려움이 항상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때 절망하기 쉽고 낙심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어려움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그의  종들의 믿음을 굳건히 하시기 위함입니다.

 또한 세상의 일도 그러하지만 특히 주님의 일은 내힘이 아닌  주님의 힘으로 하는것임을 깨닫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늘 무릎을 꿇지 않고는 한순간도 주님의 일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한순간이라도 방심하면 사탄의 공격앞에 패하게 됩니다.

주님이 늘 깨어 있으라고 하신 이유가  이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의 도우심으로  초대교회는 든든히 서가고 구원 받는 숫자가 더해갔습니다(31).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수 없기에 오늘도 주님앞에 더욱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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