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3일 월요일

눈이 열려서

행9:1-9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사울은 날카로운 지성, 높은 교육을 받은 유대인으로 자부심이 강한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대제사장으로 부터 위임을 받아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좇는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사람들처럼(눅24:18-20), 아마 사울은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기전에 주님을 본적이 있거나 아니면 주님의 대한 이야기를 들었음이 확실합니다.

그러나 당시 사울은 주님이 어떤분임을 알지못하였고, 이해할수도 없었습니다.

주님은 그의 영의 눈을 열기위해 육신의 눈을 멀게하셨습니다(8). 또한 마음의 문을 열기위해 그에게 " .. 왜 나를 박해하느냐"고 질문하셨습니다(4).

사울은 주님께 무릎을 꿇었습니다. 확실히 사울은 부활하신 주님을 보았고 만났습니다. 그의 삶에 획기적인 변화가 오는 순간입니다. 기독교 역사의 새로운장이 열리는 순간입니다.

때때로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대로 가던길을 막으시고 고통을 주실 때 가 있습니다. 예기치 않는 힘든일을 당할때가 있습니다.  그 모든순간이 하나님의 간섭이 있음을 믿으십시오.

 하나님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

오늘 나의 영의 눈이 열려서 그것이 나와 생각이 틀려도
내가 보기엔 불편한 일일지라도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가도록 기도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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