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6일 일요일

죽을 때까지

시48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하나님이 어떤분이시냐? 하는 것으로 출발합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십니다(1). 하나님은 자신을 보이셨습니다(3). 이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모든일들이 잘되어가고 , 환경적으로 평안할수록(4-7). 우리는 그분안에서 즐거워하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잘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아도 그렇습니다. 그들은 번영할때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습니다(삿2:12).

솔로몬왕조차 성전을 지어놓고 하나님을 떠났습니다(왕상11:4).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잃어버렸습니다.

신앙이 좋은 사람도 모든일이 잘되어갈때는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기 보다는 자신의 생각대로 행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모든일이 잘될때 일수록 하나님의 인도를 더욱 구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며 살아가십시오.
무슨일을 만나던 좋던 나쁘던 그분과 나의 삶을 나누십시오. 그분은 죽을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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