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0:1-8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문은 보기드물게 이방인으로서 경건하게 살며 선행에 힘을 썼던 사람의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는 고넬료로 그의 위치는 로마 군대의 백부장으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부정한 방법으로 재산을 모을수도 있고, 힘으로 약자들 위에 군림할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난 그는 오히려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고 늘 선행에 힘을 썼던 사람입니다(1-2).
그것도 자신만 그렇게 한것이 아니라 그의 온집안 사람들에 선행에 힘을 썼습니다.
또한 늘 기도생활에 힘을 썼습니다(2).
하나님은 이런 고넬료에게 천사를 보내어 만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드라마틱한 장면입니다(4). 처음으로 천사를 만나는 영적 경험을 한 고넬료는 큰 충격을 받았지만 곧 천사가 시키는대로 순종을 합니다(5-8).
구제를 하고, 남을 돕는것은 가장 실제적인 방법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주님을 증거하는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성경에 보아도 하나님은 과부와 고아들 즉 사회적 약자들에게 관심을 가지셨듯이 하나님은 오늘 우리의 사회의 약자들에게 역시 관심을 가지십니다.
나의 수입이 많든 적든, 상황이 어떻든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남을 돕는다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예물입니다. 하나님은 축복하실것입니다.
본문의 고넬료의 행동을 보면서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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