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3일 수요일

경주

삼상9:1-2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사울의 출발은 매우 좋았습니다.
그는 조용한 사람이었고,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아들이요, 책임감이 강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키가 컸고 준수했습니다(2).

권력에 대한 욕심이 조금도 없었습니다. 단지 그의 아버지의 잃어버린 암나귀들을 찾으러 다녔을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런 사건을 사용하셔서 사울을 사무엘에게 인도하셨습니다.

또한 사무엘도 그를 찾고 있었습니다. 사울을 만나기 하루 전날에 하나님은 왕으로 기름부음 받을 사람을 말씀하셨습니다(15-16).

그래서 사무엘은 안테나를 높이 세우고 그를 찾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때로는 사건들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는 길이 우리의 생각과 전혀 다른 길이었음을 자주 경험합니다.

사울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그의 출발은 매우 좋았지만, 그의 말로는 정반대였습니다(삼상31).

우리도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녀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결론을 내리기에 이릅니다(물론 구원은 받았지만). 마지막 유종의 미를 어떻게 맺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다"(딤후4:7)고 했습니다.

어떤힘든일 있어도 오늘도 믿음의 경주를 잘 달리십시오.
주님이 함께 하실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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