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1:1-15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사울은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았습니다. 길르앗 야베스에 대한 않좋은 소식을 들을때까지 평상시 행하던 일 즉 소몰고 밭가는 일을 충실하게 했습니다(1-5).
지금 이스라엘은 패닉(Panic)상태에 빠졌습니다(4).
하나님의 성령이 사울에게 임하셨습니다(6).
암몬이 이스라엘을 수치스럽게 만든것 때문에 그는 의분으로 가득찼습니다.
비로서 그는 용기와 담대한 모습으로 리더십을 발휘합니다(6-7).
그의 리더십은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을 한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7).
성령을 통해 얻은 지혜로 사울은 군대를 조직화 시켰습니다.
그리고 암몬에게 대승(大勝)을 거둡니다(11).
전쟁에 승리하자 어떤 이들이 사울이 왕이 되는 것을 반대했던 자 들을 처단하자고 제의를 하였지만 사울은 넓은 관용과 용서의 리더십을 보여줍니다(12-13).
이제 리더십이 사무엘에게서 사울에게로 확고하게 이동하였습니다. 이 두 사람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일을 하였습니다. 이들의 마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로 향하였고, 순종하였습니다.
본문에 나타난 사울의 리더십은 모든 리더들의 롤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겸손한 용기, 결단력 있는 행동, 성령을 통한 능력, 관대한 마음..
오늘 우리가 배울수 있는 리더의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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