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14-1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삶속에서 행복한 순간을 들라고 한다면 그중에 한가지가 남에게 기대하지 못했던 선물을 받는 순간일것입니다. 이 순간은 선물을 받는 사람도 선물을 주는 사람도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가장 큰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 선물은 복음입니다. 본문의 바울도 복음이라는 큰 선물을 받은 후 자나깨나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려는 마음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 빚진자"(14)라고 했습니다. 빚진자는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빚을 갚아야 한다는 마음이 늘 있기 때문입니다. 그는 복음의 빚진자로 살았습니다.
또한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16)고 했습니다. "복음은 모든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16)이라고 했습니다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일뿐 아니라 "하나님의 의"(17) 입니다.
하나님의 의(17)는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을 맺으신것(창17:1-8) , 즉 그의 영적 후손이 믿음으로 받을 수 있는 약속의 성취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 의'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때 하나님은 그분의 의를 주십니다.
만일 내가 복음을 듣지 못했다면,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못했다면 나의 운명은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기쁘신 뜻을 위해 나를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셨습니다.
1세기의 바울은 이진리 하나만으로도 그의 인생이 찬양과 감사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을 오늘 아침에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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