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4일 목요일

일관된 삶

삼상10:1-2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모든일의 진행이 잘 되어 갔습니다. 사무엘은 사울을 왕으로 기름 부었습니다.
하나님은 사울이 걱정했던 부분 즉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던것을 해결해주셨습니다. 또한 성령이 그에게 임해 그를 다른 사람으로 변모 시켰습니다(2,4,6,9,10).

사울은 자신을 나타낼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외히려 사람들 앞에서 숨었고, 겸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22).

사람들은 사울의 큰 키와 준수한 외모에 관심을 가졌고, 좋아했습니다.

이제 사무엘의 도움과 안내로  사울을 왕으로 삼는 단계의 수순이 완성단계에 이르렀습니다.

특이한것은 사울은 자신을 반대하는 사람과 반목하지 않는 지혜를 보여줍니다(27).
본문의 사울의 모습은 겸손함과 순종함의 모습만 나타납니다.

하지만 나중에 일어날일이지만, 문제가 닥쳤을때 사울은 자신의 손으로 해결할려고 하였습니다. 타락은 그때 부터 시작이 됩니다.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람들의 삶을 관찰해보십시오. 이들에겐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그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겸손의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도 " 주께서 곤고한 백성은 구원하시고 교만한 눈은 낮추신다"고 했습니다(시18:27). 오늘도 주님앞에서 일관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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