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1일 목요일

롬1:18-3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우리 사회의 만연한 도덕적 불감증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조금만 높은 공직에 올라도 쉽게 부패의 유혹의 늪에 빠질수 있습니다. 인간은 죄인이기에 이런 사회적악은 필할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죄를 심각하게 다루셨습니다(18).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는  죄로 부터 인간을 구원하실려는 계획을 가져왔습니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또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는 그분의 '의로운' 속성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께서 그분을 인간들에게 보이셨지만, 하나님을 부인하고 부패해졌고(19-21), 심지어는 자신들의 죄가 나쁜것인것 조차 알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고 말합니다(22,32).

죄의 위력은  인간의 마음을 둔하게 만들고, 무감각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결국 본문의 표현대로 ' 상실한 마음' 을 갖게 합니다. 문제는 제동을 걸지 않으시고,  인간들을 죄가운데 그대로 방치해놓으신 하나님의 더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 입니다(24,26,28).

세상에서 온갖 악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아직 멀쩡한것을 보면 본문의 의미를 알수 있습니다.

생각은 곧 태도로 이어집니다. 악한 생각은 악함을 드러냅니다. 반면에 좋은 생각은 선함을 드러냅니다.

본문에는 온갖 악함이 다  등장하고 있습니다(29-32). 
이들 역시 현대에서 일어나는 죄의 모습들입니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사탄은 매일 이런 죄의 덫을 놓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대로 ' 시험에 들지 않게' 하나님의 도우심을 매일 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죄와 싸워 이기십시오.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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