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19장에는 두 천사가 소돔성을 찾아와 롯의 집에 머물고 소돔을 심판하신다는 하나님의 멧세지를 듣는 내용이 나옵니다. 당시 소돔은 얼마나 음란한곳인지 모릅니다. 천사들과 성적 관계를 맺겠다고 찾아온 젊은이들과 심지어는 늙은이들을 보면 알수 있습니다(창19:5)
성적문란, 특히 동성애가 횡횡한 음란한 문화 속에서 롯이 살고 있었음을 압니다... 이 문화라는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것인지 모릅니다. 문화가 사람의 사고 방식을 형성하거든요. 그렇다면 현대의 물질 만능 문화, 소비주의 문화라는 거대한 문화의 제국속에 살고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물질 만능주의와 소비주의 문화에 동화 되지 않고, 도리어 물질 문화에 오염된 사람들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지를 늘 기도하며 복음을 전해야 하는것이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이 삶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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