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장 23절 이하에서는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살아계셔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신다고 했습니다(25). 구약의 제사장들과 제사제도는 불완전했습니다. 그들도 역시 죄인들었고,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먼저 속죄를 한후 백성들을 위해 속죄제사를 드릴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죄가 없으시고, 거룩하시고, 악이 없으시고, 더러움이 없으시고, 죄인에게서 떠나계신분이십니다(26). 그리고 그분은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림으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수 있는 영원한 길을 만드셨습니다(27). 그분만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 갈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제사장이십니다. .. 그러므로 우리는 어디에서나 어느 시간이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수 있습니다. 나의 고된 삶속에서, 병마와 싸우는 그 현장에도, 내가 기도 하는 그 시간과 장소에도, 나의 일터에서도, 나의 가정에서도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항상 거기에 계십니다. 그리고 나를 위해 중보 하시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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