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6일 목요일

예배

히브리서 8장1절에서 6절 말씀을 묵상한 내용입니다. 이 말씀도 우리의 영원한 대 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에서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대 제사장이신 그리스도는  지극히 크신이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다고 말씀합니다(1). 땅의 제사장들(구약시대)은 하늘에 계신이의 모형과 그림자 일뿐입니다.레위 계통의 제사장들은  그 제사를 절대로 완성하지 못했습니다(10:11). 그들의 제사는 인간의 죄를 완전히 속죄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단번에 영원히 우리의 죄를 다 속죄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십자가에서 " 다 이루었다"(요19:30)고 하신것 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린 그리스도의 모형인것 입니다. 마찬가지로 땅에서 드리는 우리의 예배는 장차 우리가 들어갈 천국에서 드릴 영원한 예배의 모형이요, 그림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배 자체를 기뻐 하십니다. 그러나 그 예배가 하나님에게 촛점을 맞추어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기쁘게 한다거나, 마치 현대의 마케팅 교회 같이 세속 심리학이 홍수를 이루고, 정신과 정서의 건강을  마치 영적인것과 동일시 한다면 거기에는 하나님을 향한 참다운 예배가 없어질것 입니다. 이땅에서의 예배는 천국 예배의 모형이요, 그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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