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섬기는 서양 교회는 젊은이들 보다 노인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노인이 되면 하나의 특징이 있는데 얼굴들이 다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노안은 다 비슷합니다. 물론 그 가운데도 젊은 시절 그 얼굴이 아름답고 고왔을것 같은 할머니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노인이 된 그분들의 모습은 다 거기서 거기인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31장30절 말씀이 떠오릅니다."고운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참 그렇습니다. 고운것도, 아름다운것도 삶에 있어서 잠깐인것 같습니다. 가장 아름다운것은 내면의 아름다움일것입니다. 그 내면의 아름다움은 바로 하나님을 경외하는데서 부터 나타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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