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23일 월요일

평화

오늘 아침 묵상한 히브리서7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한 멜기세덱이 나옵니다  멜기세덱의 이름은 히브리어로 두가지뜻이 복합되어 있습니다. 즉 멜기는 '왕'이이라는 말이고, 세덱은 '의롭다' 라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그는 살렘왕(히7:2)이라고 했습니다. 살렘은 평화를 의미하지요. 다시 말해 그는 그는 의의 왕이요, 평강의 왕입니다. 그런데 재미 있는것은 의가 평강보다 먼저 나옵니다. 즉 의롭다 여김을 받아야 평화가 임하는것입니다. 평화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먼저 하나님과 바른관계를 맺어야 평화가 임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지 않고 평화 평화 외쳐봐야 그 평화는 거짓이고 속임수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 나타납니다(롬5:1).
그럼에도  아직도 많은 사람들은 이 평화를 찾기 위해 때로는 마약, , 섹스(결혼외에)를 통해 얻어 볼려고 합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못하면 요가나 명상을 통해 평화를 얻어볼려고 합니다. 그러나 참된 평화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참 평화는 오직 하나님에게서만 오는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 받은자만이 그리고 그리스도와 늘 동행하는 사람만이 누릴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의와 평강의 왕인 멜기세덱을 보면서 잠시 생각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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