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21장에 드리어 사라가 이삭을 낳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에 얼마나 오랫동안 기다린 아들입니까? 하나님은 그분의 시간에 정확하게 약속하신것을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때에 아브라함의 나이100세였습니다. 사라는 아이를 낳고는 너무 기뻐서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21:6) 하며, 감격에겨워 이렇게 외쳤습니다. 사실 무엇을 막론하고 기다림이란 힘드는 일입니다. 기다림에는 소망과 인내와 믿음이 었어야 합니다. 조급한 사람은 조금 기다리다가 참지 못하고 불평하고, 막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하지 않고, 믿고 견디면서 기다리면 분명히 무슨 결과가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대부분의 하나님의 일들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신실한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다 보면 반드시 우리를 웃게 만드실것 입니다. 마치 사라를 웃게 하셨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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