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4일 수요일

고난주간에

고난주간에도 역시 많은 일들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네요. 시리아에는 유혈 사태가 계속 되고 있고, 소말리아에서는 폭탄 테러가 일어났고, 미국 텍사스주에는 토네이도가 불어서 많은 재산 피해를 냈고, 미국 어느 기독교 대학에서는 한국계 미국인이 총으로 7명의 사람들을 죽이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매일 매일 세계 곳곳에는 태러와 살인, 자연 재해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루도 평안이 없는 세상.. 언제쯤 완전한 평화가 이 세상에 임할까요? 그것은 바로 주님이 재림하셔야 나타나겠지요. 고난 주간에 벌어진 이런 사건들을 보지만 그 가운데 희망이 있는것은 이 죄 많은 세상을 위해 주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리고 삼일만에 부활하셨다는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이 다시 재림 하신다는 사실이 절망스러운 세상이지만 그리스도안에서 소망이 넘치는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요한이 밧모섬에서 외쳤던 것 처럼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계22:20). 오늘도 이렇게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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