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6장, 오늘의 묵상입니다.
죄를 범해도 예물만 드리면 하나님이 기뻐하실것이라는 생각을 미가 시대의 사람들은 가지고 있었습니다(6-7).부자들과 권력자들이 더욱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그럴까요? 하나님은 이들에게 반문(反問) 하셨습니다.
미가는 오므리와 아합의 예를 듭니다(16).
오므리와 아합은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사악한 왕들이었습니다.
미가시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들의 행동을 그대로 모방을 했습니다(16).
당시 이스라엘 사회는 곳곳마다 탐욕과 악함이 극에 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단순합니다.
수많은 제물, 가장 귀한 제물이 아니라 사람들을 향해 정의를 행하고, 인자함과 겸손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8).
내가 정의롭지 못하고 , 인자와 겸손함이 없이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그것은 거짓된 경건일 것입니다
"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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