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일 목요일

정직과 진실함

요7:14-24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단기간의 겉모습만 보고  사람을 평가하면 속기 쉽습니다. 사람은 오랫동안 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주님은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말이 진실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다고 하셨습니다(17-18).
말은 그럴듯하게 하지만 주님의 일을 빙자해  자신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진실한 사람이 있습니다.

화려한 겉 모습만 보고 교회를 택한다면 속을수 있습니다.
진실함을 보아야 합니다.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 경건한 사람처럼 보였지만 그들속에는 율법의 정신인 자비와 사랑이 없었습니다.

자신들은 율법을 지킨다고 안식일에 할례를 행하였지만 주님이 안식일에 병자를 고쳤다고(요5) 정죄하였습니다.(23).

주님을 죽일려고 하는 마음까지 가졌습니다(19).

이들은 겉과 다르게 위선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영적 질병입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하다 보면 자칫  이 질병에 걸릴수 있습니다.

항상 날마다 주님의 새로운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앞에서 정직함과 진실함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나의  말이 아닌
나의 내면에 정직과 진실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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