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6일 목요일

우리 하나님

요엘2:12-17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유다에 임할 메뚜기 재앙, 그들을 침략할 이웃의 강한 군대(앗수르)로 벗어날 길이 무엇입니까? 요엘은 분명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재앙을 바라보고, 무서운 군대를 바라보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입니다.

모든 백성이,,, 젊은이든, 늙은이든, 제사장이든, 일반 백성이든 마음을 찢으며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 입니다(13).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입니다(15-17).
금식하며 기도하는 것은 모든 촛점을 하나님에게 두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재앙을 내리실분도 거두어가실분도 앗수르 군대를 이기게 하실분도 하나님이십니다(14).

이스라엘 처럼 고난의 시간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 보다 가장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요엘은 하나님에 대해 "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시를 더디하시며 인애(仁愛)가 크신 분"(13)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하나님이 바로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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