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65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매일 나의 삶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을 느끼지 못하고 살때가 많습니다.
일터에서, 일상생활의 잡다한 일 들 속에서, 생활 구석 구석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본 시편기자는 음식, 풍년, 비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있습니다(4,9,10,11-13).
하나님이 차별없이 베푸시는 자연 은총을 누리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매일 일용할 양식을 구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의 한이 없으신 자비와 삶을 돌보시는 은총, 그분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돌아오는 새로운 주간에도 하나님이 변함없이 베푸실 그분의 선하심과 임재하심을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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