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엘3장, 오늘의 묵상입니다.
요엘서 마지막장은 심판과 회복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일시적으로 그의 백성을 징계하시지만 결국은 회복과 축복으로 역전 시키시는 분임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요엘은 다가오는 ' 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이방인들에게 임할 무서운 심판이 있습니다(1-16).
이사야와 미가는 요엘과 비슷한 환상을 보았습니다."칼로 쟁기를 만들고, 창으로 낫을 만듭니다"(사2:4;미가4:3).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평화의 환상이었습니다
요엘이 본 환상은 비슷했지만 정반대였습니다. "쟁기로 칼을 만들고, 낫으로 창을 만듭니다"(10). 이방인들을 향한 심판의 환상이었습니다.
요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평화와 번영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언했습니다(17-21).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임할것입니다(2,3,5,6).하나님의 분노가 그의 백성을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임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십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십니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의 자녀들(우리)을 지키시는 아버지의 손길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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