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8일 토요일

하나님이

요엘3장, 오늘의 묵상입니다.
 요엘서 마지막장은  심판과 회복에 대한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죄로 인해 일시적으로  그의 백성을 징계하시지만  결국은  회복과 축복으로 역전 시키시는 분임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요엘은 다가오는 ' 여호와의 날' 심판의 날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에 이방인들에게 임할 무서운 심판이 있습니다(1-16).

이사야와 미가는 요엘과 비슷한 환상을 보았습니다."칼로 쟁기를 만들고, 창으로 낫을 만듭니다"(사2:4;미가4:3).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평화의 환상이었습니다

요엘이 본 환상은 비슷했지만 정반대였습니다. "쟁기로 칼을 만들고, 낫으로 창을 만듭니다"(10). 이방인들을 향한 심판의 환상이었습니다.

요엘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평화와 번영이 기다리고 있음을 예언했습니다(17-21).

하지만 하나님의 심판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악행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임할것입니다(2,3,5,6).하나님의 분노가  그의 백성을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임할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십니까?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를 보호하시고 지키십니까?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언제나 변함없이 그의 자녀들(우리)을 지키시는 아버지의 손길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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