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68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었던 다윗은 그가 알고 있는 하나님에 대해 본 시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전능하신 능력, 자비, 섬세하신 사랑. 모든것을 종합해서 하나님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윗은 이스라엘의 원수들을 물리쳐 달라고 하였습니다(1).
훌륭한 군인이었던 다윗은 군대의 힘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을 바라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 앞에 앞서 인도하셨습니다(7). 이스라엘의 대적자들을 흩으셨습니다(2,12,14).
다윗은 이일을 회상하며 경외로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 합니다(4,19).
언제나 힘이 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였습니다(28).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아닌 그분의 섬세하심을 묘사하였습니다.
고아와 과부를 돌보시고, 고독한 자, 갇힌 자에게 자유를 주십니다(5-6).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을 보십니다. 곤핍한 자를 다시 견고하게 하시고, 인생의 짐을 져 주십니다(19).
전능하신 하나님, 섬세하신 그분의 돌보심..
생활속에서 당하는 스트레스, 가정의 문제, 남에게 말못할 나만의 고민과 사정 모든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매일 그분의 도우심과 인도를 구하십시오.
그분의 능력과 사랑을 의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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