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8일 수요일

평화와 축복

미4장, 오늘의 묵상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심판의 멧시지를 전한 미가는  방향을 돌려 소망의 멧시지를 전합니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예언입니다.

장차 끝날에  복음을 통해 수 많은 이방 사람들이 그리스도 앞으로 오게 될것임을 예언하였습니다(1-4). 우리는  오늘 일어날 일도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하루가 천년이요 천년이 하루와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속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가야합니다(10).
죄를 범했기에 댓가를 치루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이들을 순전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회복 하시려는 것 입니다. 그래야 이들을 통해  온 세상을 구원하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수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방인들이 하나님의 백성의 고난을 기뻐하였습니다(11).
이방인들은 이런 하나님의 오묘하신 뜻과 계획을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12).

때로는 우리가 답답한 일을 당해도 낙심하지 않는 이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해도 싸이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하나님의 뜻과 그분의 사랑과 신실함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항상 평화와 축복 입니다.
이 하나님의 평화와 축복을 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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