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7일 금요일

축복의 날

요엘2:18-32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땅이 큰 재앙으로 황폐해질것임을 예언한 요엘의 예언은 반전 됩니다.
재앙에서 벗어난 그 땅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21-24).

본문은 여행자로 하여금 그곳을 여행하도록 충동을 느끼게 하는 팜플렛을 읽는 느낌을 갖습니다.

황폐해진 땅이 아름답고 기름진 곳으로 바뀌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백성을 긍휼이 여기시는 하나님의 긍휼함에 있습니다(18).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21-22).
기뻐하고 즐거워하고(23), 하나님을 찬송할 뿐입니다(26).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됨으로 얻어지는 기쁨은 이 세상의 어떤 쾌락과 비교할수 없습니다. 하나님과 관계회복은 물질의 축복으로 이어집니다(24).

먹고 사는 경제 문제는 간단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알아서 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 이 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고아처럼 나두지 않으시고 그들 가운데 계십니다(27).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의 삶 가운데 계십니다.

모든 이들에게 그분의 영을 부어주실 것입니다(28).
다시 오실 주님의 날이 있습니다(31). 이날은  어떤 이들에게는 심판의 날이되지만 그리스도안에 있는 자 들에게는 구원과 기쁨과 축복의 날이 될 것입니다.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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