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6일 월요일

하나님이 주신 축복

미가1:1-2:5 오늘의 묵상입니다.
미가는 주전 8세기에 활동한 남쪽 유다의 선지자였습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내리실 심판의 멧시지를 전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2).

야곱(북왕국), 유다(남왕국)이들은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죄를 범했습니다(5,7).

우상들이 자신들의 삶을 윤택해주리라고 믿었습니다.

우상숭배와 같은 신앙의 타락은 반드시 도덕적 타락을 가져옵니다.
성적인 타락이 이어졌습니다. 성전세를 창기들이 챙겼고, 창기들은 그 돈으로 더 비싼 우상을 만들었습니다.

사회 곳곳에는 탐욕과 부정이 판을 쳤습니다. 부자와 힘이 있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아습니다(2:2).

사람들은 돈으로 우상을 만들수 있었지만, 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막을수 없었습니다.

미가는 자신이 전할 멧시지에 대해 매우 비통해했습니다(8).
하지만 전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축복의 목록들을  생각해보십시오.
 물질, 시간, 재능...

이것을 하나님을 위해 어떻게 사용해야할지를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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