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2일 일요일

늘 하나님께서

시66편, 오늘의 묵상입니다.
 본 시편은 아마 앗수르 산헤립의 침략에서 벗어난 후 기록된 말씀아닌가 싶습니다.
국가적 큰 위기를 벗어난 후 쓰여진 말씀입니다.

시편기자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찬양할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1-2).
그는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위해 행하셨던 일을 보라고 초청합니다.
큰 위기에서 구원하심(5-6), 보호하심(9), 회복하심(12).

하나님의 백성에게 환난을 허락하심으로 연단케 하시는 하나님의 섭리(10)를 보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과거에 행하셨던 일을 지금도 하시고 미래에도 하실것 입니다.

과거 나의 삶속에 하나님이 행하셨던 일들을 기억해보십시오.
살아오면서 위기의 순간도 있었고, 아픔의 순간도 있었고, 기쁨의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언제나 나의 삶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땅에 떨어질수 없듯이, 하나님의 간섭이 없이 일어나지 않았던 일은 없었습니다.

나의 삶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에 있습니다.
그분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평생 나의 삶속에서 떠나지 않음을 믿습니다.

본 시편기자 처럼 " 나의 혀로 높이 하나님을 찬송합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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