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13:1-23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요나단이 게바에 있는 블레셋 군영을 침략했습니다(3). 이것은 선전포고를 한 행위와 같습니다.
블레셋은 이스라엘과 싸울려고 군열을 정비했습니다. 그 수가 " 해변의 모래와 같이 많았다"고 했습니다(5). 이스라엘 백성이 겁을 먹기에 충분했습니다(6-7).
사무엘은 자신이 와서 번제외 화목제를 드리고 사울이 행할것을 가르칠때까지 길갈에서 7일동안 기다리라고 말하고 떠난적이 있습니다(10;8).
사울은 사무엘을 7일동안 기다렸지만 사무엘에 나타나지 않자 매우 초조했습니다(8).
당시 이스라엘 군대는 매우 위급한 상황에 있었습니다(6-7).
사울은 초조하고 조급한 마음에 자기가 직접 번제를 드렸습니다(9).
사울이 번제를 드리자 사무엘이 도착한것을 보면 사울이 얼마나 믿음 없이 초조해하였는지 알수 있습니다(10).
사무엘의 책망에 사울은 회개함이 없이 변명으로 일관했습니다(11-12).
본문의 사울의 모습은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삶에 큰 도전을 줍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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