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5장, 오늘의 묵상입니다.
미가서는 앗수르 산헤립이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던(주전701) 히스기야 시대에 기록된 것 같습니다.
미가서를 읽어가다보면 자주 혼동을 느낍니다.다른 시대에 일어난 다른 사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산헤립의 침략으로부터 보호받은것, 바벨론 포로귀환,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 심판의 날 등 시대를 초월한 사건들이 나열 되어 있습니다.
여호수아가 유다자손들에게 땅을 분배 할때에 언급조차 없었던(수15) 작은 마을 베들레헴에서 온세상을 구원하실 주님이 오실것이라는 놀라운 예언이 있습니다(2).
하나님의 백성은 군대의 힘보다 하나님을 의지해야함을 강조합니다(10).
요새를 의지하지말고 하나님을 신뢰해야함을 강조합니다(11).
하나님만 의지하고 신뢰하는 것은 때로는 갑갑하고 답답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이 승리하게 됩니다.
결국 하나님은 산헤립으로 부터 그의 백성들을 구원하셨습니다.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다시 그들을 귀환시키셨습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은 그분의 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본문은 그리스도를 평강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5).
평강이신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이기셨습니다(요16:33).
오늘도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세상을 이기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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