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14일 화요일

위험한 일을 당할때

요엘1:13-20절, 오늘의 묵상입니다.
요엘선지는 메뚜기떼의 재앙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지를 자세히 묘사하고 있습니다(16-20).
씨를 뿌렸지만 흙덩이 아래에서 메말라 죽었습니다. 창고는 텅텅 비었습니다. 짐승들은 배가 고파 울부짖습니다.

사람이 당하는 고통 가운데 가장 큰 것이 경제적 고통일것입니다.
공중의 새들과 하찮게 보이는 들풀도 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하루도 살아 갈수 없는 우리의 삶입니다. 창고를 채우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창고를 텅텅 비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런 큰 재앙에 직면한 하나님의 백성이 무엇을 해야합니까?
요엘은 금식하며 회개해야 함을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습니다(13-14).

이들이 무슨 죄를 범했는지를 요엘은 언급하고 있지 않지만,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를 당하고 있는것임이 분명합니다.

위험한 일을 당할때 본능적으로 어떻게 합니까?
도망을 갑니까?
피할곳을 찾습니까?
아니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앞으로 나아갑니까?
본문은 우리에게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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